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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원일기

전원일기2

교외오빠 2018. 6. 20. 23:56


사무실 한켠에 밥을 주던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다
총 4마리!
노란색 두마리 검은 얼룩무늬 두마리
요즘 요녀석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


검은얼룩 한마리는 겁이 너무 많아서
쉽사리 가까이 오지 않는다 ㅠㅠ


대충 어설프게 만들어준 장난감에도
격하게 반응해주는 이쁜이들💕


물도 잘마시고 사료도 주면 허겁지겁 먹는다
오늘은 참새를 한마리 잡아다가
먹고있어서 놀랬다
야생고양이는 고양이구나 싶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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