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과 취미
사무실 한켠에 밥을 주던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다 총 4마리! 노란색 두마리 검은 얼룩무늬 두마리 요즘 요녀석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다 검은얼룩 한마리는 겁이 너무 많아서 쉽사리 가까이 오지 않는다 ㅠㅠ 대충 어설프게 만들어준 장난감에도 격하게 반응해주는 이쁜이들💕 물도 잘마시고 사료도 주면 허겁지겁 먹는다 오늘은 참새를 한마리 잡아다가 먹고있어서 놀랬다 야생고양이는 고양이구나 싶었다.